[결정적장면] 최지우♥이서진, 이 정도면 '썸' 넘어선 부부의 기운(꽃보다할배)

뉴스엔 입력 2015. 4. 18. 07:24 수정 2015. 4. 1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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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희아 기자]

최지우와 이서진이 '썸'을 넘어선 부부의 기운을 풍겼다.

4월 1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서는 최지우와 이서진이 마치 부부 같은 모습을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먼저 화장대 쪽에 자리를 잡고 있던 것은 최지우. 이어 방으로 들어온 이서진은 자연스럽게 그 옆에 서서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렸다. 최지우와 이서진은 아늑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주고 받았다. 이 모습은 두 사람을 흡사 부부처럼 느껴지게 해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가 화장하는 모습을 본 이서진은 "원래 화장 했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최지우는 "열심히 화장한 사람한테 왜 그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최지우♥이서진 캡처)

박희아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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