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어머니, 치매로 날 못 알아봐.." 눈물(불타는청춘)

뉴스엔 입력 2015. 4. 18. 00:03 수정 2015. 4. 18. 00: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희아 기자]

강수지가 어머니의 치매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 흘렸다.

4월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싱글 중년들끼리 친구 찾기에 나선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중년 스타들은 '그리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같은 날 이덕진과 김국진은 그리운 존재로 아버지를 꼽았다.

그러나 강수지는 "그리운 사람을 말하라고 하니까 어머니가 생각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강수지는 "나를 알아보셨을 때의 어머니가 그립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에 강수지는 "어머니가 치매시다. 올해부터 나를 못 알아보신다"고 밝혀 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박희아 muse@

걸그룹 단체 성접대 사실 확인..멤버 명단까지 공개 '연예계 대충격' 안소영 충격고백 "에로영화 찍고 엄청난 하혈, 알몸으로 그만" 명문대 女대생 성인물 출연, 은밀사생활 대학가 발칵 '이 얼굴로 왜' 미즈하라 키코, 벗은거야? 시선 강탈 의상에 화들짝[포토엔] 달아오를수록 온몸에 짙은 꽃무늬..유명 게이샤의 충격 비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