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커 딸의 옷입는 방법

2015. 4. 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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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무드가 빅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자연스레 뮤직 코드가 섞인 패션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특히 패션계에선 뮤지션 아빠와 그를 똑 닮은 딸의 시그니처 스타일에 주목하는 중! 각각 개성 넘치는 그들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곧 다가올 뮤직 페스티벌에서 남들과는 다른 톡톡 튀는 룩을 연출해 볼 것

For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커트 코베인 ♥ 프란시스 빈 코베인

록 밴드 너바나의 보컬인 아빠 커트 코베인과 그의 딸 프란시스. 자유분방한 록스타답게 스트라이프 티셔츠, 여기저기 해진 디스트로이드 진 등 펑키한 아이템을 즐겨 입는다. 그 어느 페스티벌보다 록 스피릿이 충만한 펜타포트에 갈 예정이라면 스트라이프 스� 셔츠에 톡톡 튀는 프린트의 백 팩을 매치해 개성 있는 룩을 완성하라.

(왼쪽부터) 3만9천원 스위트숲. 4만9천원 반스. 25만9천원 BNX

For 서울 재즈 페스티벌레니 크라비츠 ♥ 조 크라비츠

이토록 세려된 부녀라니! 레니 크라비츠와 조 크라비츠의 올블랙 룩은 다른 페스티벌에 비해 조용하고 감성적인 재즈 페스티벌에 제격이다. 포멀한 블랙 재킷이나 미니 드레스를 입고 포인트로 얇고 가느다란 액세서리 하나만 더해도 느낌 충만!

(왼쪽부터) 1만7천원 액세서라이즈. 14만9천원 스위트숲. 4만9천원 버쉬카.

For 그린플러그드 서울믹 재거 ♥ 조지아 메이 재거

롤링 스톤스의 리드보컬 믹 재거와 딸 조지아 메이 제거. 컬러와 프린트를 다채롭게 활용하는 그들이야말로 패션을 즐기는 게 아닐까? 진짜 멋쟁이는 옷뿐만 아니라 선글라스, 모자 등 함께 매치하는 액세서리에 더욱 신경 쓰는 법이니 과감하게 믹스매치를 시도해서 패피들의 성지인 그린플러그드의 패션킹으로 등극할 것.

(왼쪽부터) 9천원 H&M. 24만9천원 젠틀몬스터. 27만9천원 세컨플로어.

Student Editor 김소연 Photographer (제품)김준석 (인물)Getty Images/Multib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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