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의하며 그라운드에 누워버린 KIA 김기태 감독'[포토]

2015. 4. 1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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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IA가 5-2로 앞선 7회말 무사 1루 도루를 시도하여 세이프 판정된 LG 문선재의 주루 플레이에 대해 KIA 김기태 감독이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다. 김기태 감독 항의시간 초과로 인해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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