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ie ★] "우린, 패밀리였지"..소희·최우식, 前現 JYP 회동

2015. 4. 1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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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lfie(셀피) :

자신의 모습을 직접 찍은 사진을 의미하는 단어로, '자가촬영' 사진의 줄임말. 2013년 옥스퍼드 선정 올해의 단어다. 우리말로 바꾸면, '직찍'(직접 찍은 사진) 정도.

▷ WHO :최우식(25)·안소희(22).

▷ WHEN :4월 15일.

▷ WHAT :'JYP엔터테인먼트' 출신 안소희. 그리고 현재 'JYP' 소속인 최우식의 이색 만남.

▷ WHY :두 사람의 자체 발광 비주얼. 훈훈한 커플 케미 인증.

▷ HOW :연상호 감독이 15일 SNS에 올린 두 사람의 사진. 영화 '부산행' 고사를 마친 뒤, 식사 자리에서 한 컷.

두 사람의 공통점은 'JYP'. 안소희는 'JYP' 소속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최우식은 현재 'JYP' 소속 연기자로 활약 중. 이색 만남으로 시선 집중.

귀요미 커플 케미도 인상적. 안소희는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에도 깜찍한 미모 자랑. 최우식은 스냅백을 뒤로 눌러쓴 채 꾸러기 매력 발산.

한편 '부산행'은 한국을 뒤덮은 재난 상황에서 KTX를 탄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영화. 두 사람 외에도 공유, 정유미, 마동석 등이 출연. 올 하반기 개봉 예정.

<글=송수민기자, 사진=연상호 감독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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