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망] 수아레스 "챔스 우승하고 싶어 바르사 이적했다"

2015. 4. 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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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AFPBBNews = News1

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망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수아레스는 15일(한국 시각) UEFA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것은 언제나 내 꿈이었다. 챔스 우승을 노릴 수 있는 팀이기 때문"이라며 "꿈이 현실이 됐다"라고 말했다.

수아레스는 지난해 여름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수아레스는 브라질월드컵 당시의 '깨물기'로 인한 징계 때문에 지난 11월 비로소 데뷔전을 치렀지만, 올시즌 벌써 16골 10도움(리그 10골 9도움)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후반기 들어 부진한 네이마르를 대신해 리오넬 메시의 조력자 역할을 확실하게 소화하고 있다. 메시가 중원으로 내려갈 때는 리버풀 시절처럼 한 방 있는 해결사로도 활약한다. 수아레스가 상승세를 타면서 바르셀로나도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라리가 1위로 올라섰다.

수아레스는 리버풀을 떠나 바르사로 이적한 이유에 대해 "예전 소속팀들은 리그 우승 혹은 컵대회 우승 정도 할 수 있는 팀들"이라며 "바르셀로나는 언제나 챔스에 출전할 뿐더러, 매대회 우승후보로 꼽히는 팀이기 때문에 입단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올시즌 라리가 혹은 챔스 우승컵을 들어올릴 것"이라면서 "파리생제르맹(PSG)을 꺾고 빅 이어에 한 발 더 다가가고 싶다. 바르셀로나는 적어도 챔스 결승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바르셀로나는 16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PSG와 챔스 8강 1차전을 치른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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