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라·심석희, 쇼트트랙 대표선발전 남녀 우승
입력 2015. 4. 12. 21:43 수정 2015. 4. 12. 21:43
'쇼트트랙 여왕' 심석희가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무난하게 우승했습니다.
심석희는 목동링크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천m에서 1위, 3천m 슈퍼파이널에서 2위에 오르며 여자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부는 서이라가 정상에 올랐고, 곽윤기와 박세영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남녀부 8명의 선수들은 오는 9월 최종 선발전을 거쳐 다음 시즌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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