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측 "김민지는 친한 동생..연인 아냐" 공식입장

문완식 기자 입력 2015. 4. 2. 07:31 수정 2015. 4. 2. 07: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가수 박시환(사진 왼쪽)과 김민지/사진=이정호 인턴기자(사진 왼쪽) 및 엠넷

가수 박시환 측이 엠넷 '슈퍼스타K5' 출신 김민지와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시환 측 관계자는 2일 오전 스타뉴스에 "박시환과 김민지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친분이 있는 것은 맞다"며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박시환의 이번 앨범 작업에도 김민지가 많은 도움을 줬다. 하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많은 호감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만나 홍대, 놀이공원 등에 간적도 있다. 그러나 연인관계로 발전은 못했다. 지금 둘도 없는 오누이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할 때도 김민지가 많이 응원해 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시환은 지난 2013년 방송된 '슈퍼스타K5'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이날 첫 정규 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를 발매한다. 지난해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어웨이크닝(SPRING AWAKENING)' 이후 1년 만에 첫 정규앨범으로 타이틀곡 '디저트'(Dessert)로 활동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완식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