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서진 "베컴과 점심 먹고 개인적 질문 나눠" 자랑
입력 2015. 4. 2. 07:05 수정 2015. 4. 2. 07:05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배우 이서진이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1일 밤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우 이서진과 힙합 그룹 MIB 강남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하지영이 이서진과 베컴의 만남을 언급하자 "베컴이 한국에 오면 만날 수가 있는 거냐?"며 놀라워했다. 이에 이서진은 "그때 둘이 같이 점심 먹었는데"라고 자랑했다.
그러자 강남은 "둘이 무슨 사이냐? '축구 잘 하고 있냐?', '연기 잘 하고 있냐?' 이런 대화 하냐?"고 물었고, 이서진은 "나는 베컴의 개인적인 것을, 베컴은 한국에 대해서 물어봤다"고 답했다.
한편, 이서진과 베컴은 지난달 11일 한 위스키 브랜드 행사장에서 만남을 가졌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