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강정호, 1일 시범경기서 2루타 1타점 外

2015. 4. 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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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1일 시범경기서 2루타 1타점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28)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조커 머천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시범경기에서 5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2루타) 1타점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은 강정호를 '주목해야 할 유망주 10명'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했다.

히딩크 지휘 네덜란드, 스페인 2-0 꺾어

거스 히딩크(69)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 축구 대표팀이 1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스페인과 A매치 평가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유로 2016 A조 예선에서 체코·아이슬란드에 이어 3위로 밀려 경질 위기를 맞았던 히딩크 감독은 이날 승리로 비난 여론을 잠재웠다.

광주 유니버시아드, 11일 57개국 단장 회의

7월3일 개막하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의 대표단장 사전회의가 57개국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1일부터 5일간 광주에서 열린다. 각국 대학스포츠연맹 대표단장들이 모여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축구·농구·배구·야구·수구·핸드볼 등 6개 단체 종목 조추첨은 13일 진행된다.

오승환 시즌 2세이브 … 이대호 1타점

일본프로야구 한신 마무리투수 오승환(33)이 1일 야쿠르트와 홈 경기에서 2-1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 동안 안타 2개를 내줬지만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2세이브를 따냈다. 소프트뱅크 이대호(33)는 오릭스전에서 2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위자료 못 줘" 불륜남 적반하장…"금전적 복수" 문의

"부부, 투명한 돈 관계 힘들어"…노후 비자금은

"남편에게도 말 못 해"…40대女 고민 뭔가 보니

행사 전 호텔 현관에 이완구 마중나온 윤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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