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4G 연속 안타..오릭스전 1안타 1타점 2득점

입력 2015. 4. 1. 21:38 수정 2015. 4. 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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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빅보이' 이대호(소프트뱅크)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이대호는 1일 일본 후쿠오카 야구 오크 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경기에서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4경기 연속 안타를 터트리며 시즌 타율은 2할3푼1리에서 2할6푼7리로 상승했다.2회 선두 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오릭스 선발 마쓰바 다카히로에게서 볼넷을 얻었고 마쓰다 노부히로의 좌월 3점 홈런 때 홈을 밟았다. 3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볼넷을 얻었고 6회 1사 후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이대호는 8회 네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생산했다. 야나기타 유키의 중전 안타로 만든 1사 1루서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터뜨렸다. 2루 주자 야나기타 유키는 여유있게 홈인.하세가와 유야 타석 때 상대 폭투를 틈타 3루까지 안착한 이대호는 마쓰다 노부히로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 때 홈 리터치에 성공했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오릭스에 7-10으로 패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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