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승 꺾은 김세진 감독, 빛나는 헹가래

정재근 2015. 4. 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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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저축은행이 챔피언에 올랐다. 삼성화재의 2014-2015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이 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렸다. OK저축은행 3-1의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김세진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안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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