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입술 깨문 김태우 '긴장된 입장'

뉴스엔 입력 2015. 4. 1. 14:12 수정 2015. 4. 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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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유진 기자]

소울샵 사태 관련 김태우 기자회견이 4월 1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초구 가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렸다.

이날 김태우가 입장하고 있다.

한편 길건과 김태우의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부터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된 내용증명을 주고받으며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길건은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측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진실을 밝히기 위해 소울샵에 공동 기자회견을 제안했지만 소울샵 측은 이를 거절, 지난 3월31일 길건이 먼저 기자간담회를 갖고 언론에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길건은 3월31일 기자회견에서 "소울샵 경영진으로부터 언어폭력, 모멸감, 모욕, 왕따 등을 겪었다. 연예인으로서 내가 자질 부족이었고 게을렀다는 보도 역시 사실이 아니다. 보컬 언어 안무 등의 레슨에 대해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경영진 교체 후 모든 레슨은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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