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한달수입, 유재석의 절반-정준하와 비슷"
2015. 4. 1. 11:19
[OSEN=김경주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자신의 수입을 밝혔다.
박명수는 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유재석의 절반 정도 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홍진경에게 수입을 물었고 홍진경은 "박명수가 먼저 말해주면 내가 그 기준에 맞춰 말하겠다"고 응수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러면 재석이 반 번다고 생각하면 된다. 정준하와 비슷하게 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그러면 나는 박명수 반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월~금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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