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풍문으로들었소' 고아성, 시댁 총애 잃지 않으려 발버둥 '절실'

뉴스엔 입력 2015. 4. 1. 07:36 수정 2015. 4. 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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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은 달콤한 유혹에 그대로 넘어가는 것일까.

서봄(고아성 분)은 3월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2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에서 한정호(유준상 분) 집안의 어마어마한 부유함과 막강한 권력에 현혹됐다.

한정호는 서봄 집안의 불만을 잠재우고자 달콤한 덫을 놨다. 서봄과 그 집안 사람들이 정신을 못 차릴 정도의 호의를 베풀기 시작한 것.

먼저 한정호는 서형식(장현성 분)과 김진애(윤복인 분)도 깜빡 속아 넘어갈 정도의 족보 세탁을 해서 사돈 집안을 누대에 걸쳐 명망 있는 유학자 집안으로 탈바꿈 했다. 또 한정호는 서형식이 사회 사업을 하는데 전격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며 기획안을 짜오라고 권했다. 서형식은 허파에 바람이 잔뜩 들었다.

또 한정호는 서봄을 자기 집안 사람으로 외부에 소개하며 그의 상류층 입성을 본격적으로 도왔다. 서봄의 언니 서누리(공승연 분)가 아나운서 자리도 얻을 수 있도록 사돈처녀까지 챙겼다.

서봄은 시댁의 힘으로 친정을 도울 수 있게 되자 더욱 긴장했다. 현재의 행복을 잃고 온가족이 배고팠던 과거로 다시 돌아갈까 두려웠던 것. 서봄은 한정호가 요구했던 사법고시 최연소 합격을 목표로 필사적으로 공부했다. 그것만이 그가 시댁의 총애를 잃지 않을 유일한 길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12회 고아성 캡처)

[뉴스엔 박지련 기자]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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