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공부만 잘해 성공하는 시대 아냐" 조언(동상이몽)

뉴스엔 입력 2015. 4. 1. 00:40 수정 2015. 4. 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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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지련 기자]

유재석이 학력 제일주의 어머니에게 조언을 했다.

3월 31일 방송된 1부작 SBS 파일럿 예능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아이의 장래를 두고 갈등을 벌이는 한 모자가 출연했다.

이날 배우 지망생 아들로 속을 끓이는 어머니가 방송 출연을 했다. 어머니는 아들이 평범하게 공부를 해서 경영학과에 들어가 무난한 회사원이 되길 바랐다. 반면 배우를 꿈꾸던 아들은 학업에 충실하기보다 기획사 오디션에 붙기 위해 만날 연기 연습을 하곤 했다. 급기야 모자간 갈등은 집안에서 형제 차별대우로까지 번졌다.

이와 관련해 유재석은 모자간 갈등이 아이들에 대한 차별대우로까지 번지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밝히며 "공부만 잘한다고 성공하는 시대는 아니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배우 지망생 어린 아들이 있던 어머니는 "열정이 있다고 무조건 성공하지도 않는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사진=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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