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제시 "'언프리티' 돌이켜 생각하면 창피해" 웃음

2015. 4. 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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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힙합 뮤지션 제시가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 당시를 회고했다.3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언프리티 랩스타'의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했다.세 사람은 야외 카페에 앉아 '언프리티 랩스타' 당시 화면을 돌려봤다. 제시는 "지금 돌이켜 보면 창피하다. 내가 왜 이런 짓을 했을까"라고 한숨을 쉬었다.제시는 자신의 유행어인 "You are not 내 언니 아니야"등이 나오는 화면을 보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화면을 돌려보며 "보기 싫다"며 얼굴을 찌푸려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방송에서 제시는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선보여 화제가 됐던 디스랩에 대해 "30분 전 차에서 즉흥으로 써내려간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사진=현장토크쇼-택시ⓒ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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