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눈물 흘리는 '한국 축구의 역사'차두리-차범근

뉴스엔 2015. 3. 3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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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성후 기자]

한국 대 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가 3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차두리가 은퇴식때 눈물을 보이자 아버지 차범근이 달래고 있다.

한편 경기 하프타임에는 차두리 은퇴식이 진행됐다.

2001년 11월 8일 세네갈과의 친선경기을 통해 A매치에 데뷔한 차두리는 2002 한일 월드컵과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활약했다. 2015 아시안컵에서는 맏형으로서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27년만의 준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공격수 출신 수비수로서 빠른 스피드와 거침없는 돌파, 탁월한 몸싸움 등으로 "차미네이터"란 애칭으로도 불린 차두리는 아시안컵 호주와의 결승까지 태극마크를 달고 13년 84일의 기간 동안 활약했다.

대한축구협회는 A매치 70경기 이상 출전 선수의 국가대표 은퇴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인 2013년 11월에는 이영표(현 KBS 해설위원)의 은퇴식을 진행한 바 있다.

안성후 jumping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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