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엄지원, 송윤아 데뷔 20주년 축하..'여배우 회동'

[스타뉴스 정송연 인턴기자]

(왼쪽부터)손예진, 송윤아, 엄지원 /사진=송윤아 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과 엄지원이 송윤아의 데뷔 20주년을 축하했다.

31일 오전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예쁜이들이 이렇게 또 감동을 주고. 근사한 화분, 예쁜 케이크 두 손 가득 안고 와 늦은 20년 또 축하. 내가 너희 언니인 게 참 감사하다. 사랑한다"라는 문구와 함께 후배 손예진, 엄지원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 손예진, 엄지원은 귀여운 곰돌이 모양 케이크에 촛불을 켜둔 채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세 사람 모두 하얀 셔츠를 입고 있고 손가락으로 브이자 포즈까지 취하고 있어 친자매처럼 다정한 느낌을 자아낸다.

한편 배우 송윤아는 지난 1995년 KBS 슈퍼탤런트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정송연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송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