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이국주와 '의리샷' 공개.."우리 80살까지 보자"

정송연 인턴기자 입력 2015. 3. 31. 18:32 수정 2015. 3. 3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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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송연 인턴기자]

이국주(좌), 백지영/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가수 백지영이 개그우먼 이국주와의 '의리샷'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국주와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밀착해 있어 친자매같은 다정함을 뽐낸다. 미소띤 이국주의 얼굴과 윙크를 한 백지영의 표정에는 장난기가 가득 어려있다.

백지영은 사진과 함께 "국주야 언니랑 80살까지 보자"라는 문구를 남겨 이국주와 의리를 다졌다. 백지영은 '이 기지배 계속 이뻐져'라는 말을 해시태그로 남기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한편 가수 백지영은 지난 24일 송유빈과의 콜라보 곡 '새벽 가로수길'을 발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정송연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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