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국과 평가전에 10대 '비밀병기' 투입"

오인수 2015. 3. 3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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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축구대표팀이 오늘 열리는 한국과의 평가전에 10대의 '비밀병기'를 투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뉴질랜드 언론은 "뉴질랜드 국내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클레이턴 루이스가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국제무대에 데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루이스는 뉴질랜드 국가대표팀인 '올화이츠'에 처음 선발된 10명의 선수 중 1명으로 올해 18세입니다.

허드슨감독은 한국 대표팀에 대해서는 아시아 최강 가운데 하나로 조직력이 뛰어난 팀이라고 평가하면서 "올화이츠도 충분히 그들과 필적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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