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허정도, '묵직+차분' 연기 통했다..'그는 누구?'
▲사진 : SBS '풍문으로 들었소'
[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배우 허정도가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지면서 덩달아 배우 허정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배우 허정도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과외선생 '경태'역으로 열연중인 가운데 그의 묵직한 연기력에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2006년 연극 '성기린'으로 데뷔한 허정도는 이후 '천국도청', '껌', '고요의 바다'등 30여편의 영화와 '세계의 끝', '마의', '밀회', '가봉'등 10여편에 달하는 드라마에 출연, 특유의 스펀지 같은 연기력으로 완벽히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무엇보다 서울대 철학과 출신으로 알려진 허정도는 "원래 연기와 상관없는 인생을 살아 왔다"며 "우연히 본 연극 포스터를 보고 문득 지원하게 됐다. 근데 너무 재미있어서 연기와 계속 함께하고 싶어졌다."라며 연기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정도, 서울대라니 엘리트 배우가 따로 없네","허정도, 누구지? '풍문'에서 본 것 같기도","허정도, 앞으로 활약 기대할게요","허정도, 기억할게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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