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딸' 조미, 더 어려진 미모 '시스루룩도 완벽 소화' [니하오 웨이보]
조혜리 기자 2015. 3. 31. 11:06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중국 여배우 자오웨이(조미)가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오웨이가 지난 3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로스트 인 홍콩(港囧)'의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로스트 인 홍콩'은 지난 2012년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중국 영화계를 강타한 코미디 영화 '로스트 인 타일랜드(泰囧)'의 속편으로 자오웨이, 쉬쩡(서쟁), 왕바오창(왕보강), 황보(황발) 등이 출연한다.
한편 자오웨이는 같은 날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발표회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서 자오웨이는 40세(만 3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에 늘씬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접한 중화권 누리꾼들은 "자오웨이 정말 아름답다" "나이를 안 먹는 듯" "점점 더 예뻐지네" "영화 재미있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자오웨이는 드라마 '황제의 딸' 영화 '소림축구' '화피' '적벽대전' 등에 출연한 여배우로 지난 2009년 재벌 사업가 황요우룽(황유룡)과 결혼해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자오웨이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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