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유준상, 차인표 뛰어넘는 분노의 양치질(풍문으로들었소)

뉴스엔 2015. 3. 3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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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윤효정 기자]

'풍문으로들었소 ' 유준상이 분노의 양치질을 했다.

유준상이 3월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들었소' 11회 (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에서 쫄면의 매운맛에 눈물을 쏙 뺐다.

이날 한정호(유준상 분)의 집에서는 떡볶이 파티가 열렸다. 한정호 최연희(유호정 분) 부부를 제외한 한인상(이준 분) 서봄(고아성 분) 부부와 집안 가솔들이 모두 쫄면, 떡볶이를 먹으며 대화를 나눈 것.

이를 보던 한정호는 최연희에게 "왜 나한테는 물어보지 않는거지?"라고 은근히 부추겼다. 한정호 최연희는 집안 식구들이 먹던 쫄면에 손을 댔다. 그러나 이 부부는 끊기지 않는 쫄면 면발과 심하게 매운 맛에 당황해 어쩔 줄 몰라했다.

한정호는 물을 벌컥 벌컥 마셨고 최연희는 휴지로 면발을 잘라냈다. 방으로 돌아온 한정호는 "119 불러라"라고 고함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매운 맛을 없애기 위해 분노의 양치질로 입안을 깨끗이 비워냈다. 특히 미친듯이 이를 닦는 모습은 과거 드라마 속 명장면으로 꼽혔던 차인표의 분노의 양치질 장면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풍문으로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사진=SBS '풍문으로들었소' 11회 유준상, 차인표 뛰어넘는 분노의 양치질 장면 캡처)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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