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로빈 "프랑스 신입생환영회 성적행동 요구로 자살까지"

뉴스엔 2015. 3. 3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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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비정상회담" 로빈이 프랑스 신입생 환영회 심각성을 지적했다.

로빈은 3월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프랑스의 신입생 환영회서 성희롱까지 벌어져 자살하는 이도 있다고 밝혔다.

이날 로빈은 "프랑스는 신입생 환영회가 심각해 자살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로빈은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술을 많이 먹일 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겐 성적행동까지 요구해 꼭 고쳐야 한다. 야한 포즈를 취하게 시킨다. 클럽서 옷을 벗으라고도 한다"며 프랑스 신입생 환영회의 심각성에 대해 전했다.

로빈은 "모두가 시키니까 안 할 수가 없다. 자살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불법이 됐다. 새로운 개념으로 신입생 환영회가 통합의 날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장위안(중국),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테라다 타쿠야(일본), 타일러 라쉬(미국), 로빈 데이아니(프랑스), 다니엘 린데만(독일), 벨랴코프 일리야(러시아), 블레어 윌리엄스(호주), 수잔 샤키야(네팔) 등 G12가 출연했으며 배우 김소연이 게스트로 나섰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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