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규한, 3접시 싹 비운 최초 게스트 '얼마나 맛있길래'

뉴스엔 2015. 3. 3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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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규한이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3월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정창욱 셰프와 홍석천 셰프의 15분 냉장고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정창욱 셰프와 홍석천 셰프는 탈모방지 요리를 주제로 두부 스테이크와 샐러드를 선보였다.

먼저 이규한은 렌틸콩, 해산물, 요거트가 모두 들어간 홍석천 셰프의 털업 샐러드를 맛봤다. 솔직한 성격의 이규한도 그 맛을 보자마자 감탄하기 시작했다. 이규한은 "살면서 라면 스프맛 나는 샐러드는 처음 먹어봤다"며 다 먹어치웠다.

이어 이규한은 정창욱 셰프의 두부에 소고기를 첨가한 두부 스테이크 요리를 맛봤다. 이규한은 간장 소스를 곁들인 두부 스테이크를 먹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케첩 소스를 첨가한 두부 스테이크까지 맛본 이규한은 "분명 아는 맛인데 찰떡 궁합이다"고 평가했다.

그렇게 세 접시를 다 먹어치운 이규한은 결국 홍석천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겨줬다. 덕분에 홍석천은 첫 8성 셰프가 됐다. 이에 대해 이규한은 "조금 더 새로운 맛에 점수를 줬다. 그리고 내가 매운 맛보다 좋아하는 게 라면 스프 맛이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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