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한혜진 "다리 가늘어 압박 스타킹 못 신어"
장영준 2015. 3. 30. 21:49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모델 한혜진이 다리가 가늘어 압박 스타킹을 신지 못한다고 토로(?)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비행기 안에서 하지 말아야 할 무모한 행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보기로 제시된 상황 중 압박 스타킹을 신는 것에 대해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한혜진은 기내에서 압박 스타킹을 신는 것과 관련해 "보통 다리가 붓는 것을 막기 위해 신는다는데, 저는 신지 않는다. 맞는 게 없다. 다리가 가늘어서 압박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개그맨 정태호가 "그러면 한 쪽에 두 다리를 같이 넣으면 된다"고 응수했고, 함께 출연한 방송인 김새롬은 "제가 방송하면서 자기 자랑을 많이 하는데, 제 이미지를 이제 이 언니가 다 가져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델 한혜진. 사진 =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