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대학교 수석입학, 지금보다 인기 많았다"
개그우먼 안영미가 학창시절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안영미는 3월30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난 스무살 때 굉장히 에너자이저였다"고 운을 뗐다.
안영미는 "지금 내 웃음소리 거북하다는 분들도 많은데 그때 더 그랬다" 학교에 있을 때 웃으면 밑 자취촌에 있는 학생들이 내 웃음소리가 들린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영미는 "내가 직접 말하기 좀 뭐하지만 학교에 수석으로 들어갔다. 외모가 예뻐 인기가 많았던 게 아니라 단순히 수석 입학을 해 인기가 많았다. 그때 난 이름이 없었다. 안수석이라고 불렸다. 내 자랑 좀 하겠다. 지금이랑 많이 달랐다. 그때는 완전 안영미의 때였다. 지금보다 인기가 더 좋았던 것 같다. 어쩌면 그때가 더 내 인생의 하이라이트였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영미는 백제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으며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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