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과 레오 '엇갈린 희비' [MK포토]

2015. 3. 3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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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5전3선승제)이 30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렸다.

승리를 거둔 OK저축은행의 시몬이 환호하고 있고 패배를 한 삼성화재 레오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

OK저축은행은 30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NH농협 V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3대0(25-22, 25-20, 25-20)으로 승리했다. 1차전에 이어 2차전도 잡아낸 OK저축은행은 남은 3경기 가운데 1승만 하면 우승을 차지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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