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측 "교통사고 부상 없어, 차량 수리비 전액 부담"

박진영 기자 2015. 3. 3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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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교통사고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박명수가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차량 수리비를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

30일 오후 박명수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택시와 접촉사고가 났다. 다행히 큰 사고는 아니라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다.

이에 박명수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티브이데일리에 "교통사고를 당한 것은 맞다. 라디오를 끝내고 사무실로 가는 길에 접촉사고가 났지만 박명수는 다친 곳이 없다. 괜찮다"라고 말하며 웃음 지었다.

이어 "교통사고 차량의 수리비를 전액 우리가 부담하기로 했다. 사실 적은 액수는 아니다. 하지만 회사 택시를 운전하시고, 나이도 많으셔서 그렇게 하기로 결정을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명수는 31일 소찬휘와 함께한 'G-PARK X 소찬휘 COLLABORATION ALBUM'을 발매한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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