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男 지성, '만삭' 이보영과 태국 공항서 포착 "익스큐즈미"

권남영 기자 입력 2015. 3. 30. 16:01 수정 2015. 3. 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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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권남영 기자]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가 태국 공항에서 포착됐다.

30일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지성·이보영 부부가 태국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찍힌 사진과 동영상이 올라 화제가 됐다. 현지에서 부부를 만난 팬들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영상 속 부부는 캡이 달린 모자를 눌러쓴 채 캐주얼 차림이었다. 지성은 꽃무늬 회색 티셔츠에 짙은 색 바지를 입었다. 이보영은 카키색 야상 점퍼에 스카프를 둘러 살짝 부른 배를 가렸다.

특히 영상에는 지성이 아내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팬들에게 둘러싸여 사인을 해주고 있는 아내를 데려가기 위해 지성은 "미안해요. 실례합니다(Sorry, Excuse me)"라며 양해를 구했다.

지성은 최근 MBC 드라마 '킬미 힐미'를 마친 뒤 임신한 아내 이보영과 함께 휴식차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임신 중인 이보영은 6월말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2007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지성과 이보영은 7년간 열애 끝에 2013년 9월 결혼했다.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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