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김제동 여고생 깜짝변신, 양갈래 머리까지[포토엔]

성유리와 김제동이 청순한 여고생으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성유리와 방송인 김제동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 80년대 교복을 입고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여고생다운 수줍은 미소를 띠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성유리는 원조요정답게 청순한 교복 자태를 뽐냈고 김제동도 양갈래 가발까지 착용해 눈길을 모았다.

김제동, 성유리가 여고생으로 변신한 이유는 3월30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문세는 오는 4월 7일 13년 만에 15집 '뉴 디렉션'을 발표할 예정이며 4월 15일부터 서울 LG아트센터를 시작으로 '2015 Theatre 이문세' 전국투어를 이어간다.(사진=SBS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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