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닮았죠?"..김성령, 훈남 아들 공개

입력 2015. 3. 30. 08:01 수정 2015. 3. 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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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황수연기자] 배우 김성령이 사랑스러운 두 아들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어느새 훌쩍 성장한 준호, 찬영군의 사진과 함께 직접 찍은 셀카 사진이였다.

아들을 그리워 하는 엄마의 따뜻한 마음이 시선을 모았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직접 챙겨주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함께 드러냈다.

김성령은 "사랑하는. 안쓰러운 두 아들. 엄마가 집에서도 요리해줄게! 힘내자 모두 함께!"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엄마와 쏙 빼닮은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첫째 준영 군은 쑥스러운 듯 머리를 매만지는 모습이였다. 막내 찬영 군은 밝은 웃음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한편 김성령은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레나정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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