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케이티김, 말은 느리지만 스펙보니 대단..'반전매력'
K팝스타4 케이티김, 말은 느리지만 스펙보니 대단...'반전매력'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가 흥미진진한 생방송 대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반전 소녀' 케이티김의 스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케이티김은 지난 1일 'K팝스타4' 생방송행 티켓을 둔 경연에서 그룹 지오디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불러 칭찬 세례 속에 만장일치 1위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지난 15일 'K팝스타4' 첫 생방송 대결에서는 '인디언 인형처럼'을 열창해 또 한 번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또한 22일 방송에서는 지오디의 '촛불 하나'를 불러 당당히 'TOP4'에 합류했다.
이에 케이티김의 스펙도 다시금 화제다. 케이티김은 지난해 K팝스타4 오디션에 첫 무대를 앞둔 인터뷰에서 "(자신은) 현재 버클리 음대에 다니고 있다"고 소개했으며 "버클리 음대에 가기 위해 공부는 어떻게 했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따로 준비한 것은 없고 독학했다"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만들었다.
케이티킴은 29일 펼쳐진 K팝스타4 TOP4 생방송 경연에서도 생존해 이진아 정승환과 함께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네티즌들은 "K팝스타4 케이티김 매력 만점! 대단하다", "K팝스타4 케이티김 노래 정말 잘하는 것 같아", "K팝스타4 케이티김 이러다 우승할 기세"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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