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갤럭시, 제라드에 275억짜리 집 제공

기획취재팀 2015. 3. 3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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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LA갤럭시가 스티븐 제라드(34)에게 천문학적인 금액의 대저택을 제공한다.

리버풀의 레전드 제라드는 이제 곧 합류하게 될 LA갤럭시로부터 클럽 근처의 호화로운 말리부 대저택을 제공받았는데 매매 가격이 275억원에 이른다.

제라드가 LA에 머무는 18개월 동안 제공되는 이 대저택은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멋진 전망을 가지고 있으며 구단이 1주에 지불해야 하는 임대료가 2,200만원에 이른다고 외신은 전한다.

제라드가 아내 알렉스(32), 세 딸인 릴리-엘라(11), 렉시(8), 루르드(3)와 함께 머물게 되는 이 집에는 여섯개의 침실, 아홉개의 욕실이 딸려 있다.

이 집에는 별도의 운동 시설, 마사지와 사우나 룸이 갖춰져 있으며 외부에는 풀장과 바베큐장, 차량 3대를 주차할 수 있는 차고가 있다.

또 친구들을 초청해 영화를 함께 볼 수 있는 스크린 룸, 풀 사이즈의 당구장과 술 한 잔 할 수 있는 홈 바도 갖추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데일리스타

기획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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