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엄지온만을 위한 엄태웅표 놀이터 들여다봤더니

뉴스엔 2015. 3. 2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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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이 딸 지온이를 위한 놀이터를 만들었다.

3월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정성스레 지온이 놀이터를 만드는 엄태웅의 모습이 공개됐다.

엄태웅은 새벽 일찍 일어나 텐트 마무리 작업을 시작했다. 엄태웅은 어설픈 솜씨지만 그림까지 그려가며 정성껏 텐트를 만들었다. 지온이가 좋아하는 강아지 그림과 영어 한글 글씨까지 지온이를 위한 알록달록 디자인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렇게 한참을 꾸민 끝에 드디어 지온이만의 투명 텐트가 완성됐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엄태웅은 텐트 주변에 그네를 만들고 꽃길까지 만들어 엄지온을 기쁘게 했다. 엄지온은 자신만의 놀이터가 마음에 쏙 드는지 텐트에 드러눕거나 깡총깡총 뛰어다니며 즐거워했다.

이를 본 엄태웅은 "내가 혼자 자는 시간 쪼개서 만들다보니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래도 잘 만들어진 것 같다"며 "믿기지 않더라. 정말 내 자신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분이 좋다. 지온이가 좋아하고 내려오기 싫어하고 깡충깡충 뛰니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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