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1분] '무한도전' 장동민, 암담한 수영복 '비주얼 쇼크'

김지현 2015. 3. 2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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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식스맨' 후보 장동민이 마성(?)의 몸매로 시청자의 시선을 강탈했다. 과감한 수영복 자태로 최고의 1분을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장동민을 비롯한 광희, 유병재, 최시원, 강균성, 홍진경, 서장훈 등 식스맨 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은 13.2%(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한 장면은 장동민의 흑역사 공개신으로 17.8%를 나타냈다.

멤버들은 담력 훈련 후 서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후보에 오른 출연자들은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하일라이트는 멤버들의 흑역사가 공개되는 장면. 이 부분부터 시청률은 17%대로 솟아 올랐다.

첫 타자는 광희였다. 수술하기 전 사진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박장대소를 떠뜨렸다. 현재의 모습과 판이하게 다른 얼굴은 말 그대로 '비주얼 쇼크'. 광희의 과거는 놀랍게도 빽가를 닮아 있었고 멤버들은 "빽가가 나타났다"며 그를 놀렸다.

광희의 과거 사진이 등장하던 장면부터 시청률은 15%대에서 17%대로 가파르게 상승하며 관심을 모았다. 과거의 모습이 충격적일수록 시청률도 높았다.

다음 타자는 장동민. 그의 과거가 공개되자 멤버들은 "산티가 난다"고 놀렸고, 삼각 수영복을 입은 사진이 공개되자 분위기는 정점에 이르렀다. 시청률은 17.8%로 최고치. 장동민은 암담한 과거를 공개한 덕에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사진=MBC '무한도전'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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