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시어머니와 함께 왔어요' [MK포토]

2015. 3. 2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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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가 역사적인 창단 첫 경기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29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챌린지 FC 안양과 서울 이랜드 FC의 개막전 경기, 이랜드 FC 박성경 구단주가 며느리 최정윤과 함께 벤치에 앉아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출신 마틴 레니 감독이 이끄는 서울 이랜드 FC는 출발부터 남다른 행보로 관심을 모았다.

창단 첫 개막전서 FC 안양을 격파하고 승리의 미소를 지울수 있을지 기대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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