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규원 폭로 "母 유혜정, 방 넘칠정도로 옷 산다"(붕어빵)
'붕어빵'유혜정 딸 서규원이 엄마의 안 좋은 습관을 폭로했다.
서규원이 3월 29일 방송된 SBS '붕어빵'에서 엄마 유혜정의 변화를 바랐다.
이날 유혜정 딸 서규원은 집에서 없어져야 할 것으로 옷을 꼽았다. 함께 공개된 유혜정 서규원의 방은 옷으로 가득 쌓여있었다.
서규원은 "엄마가 저렇게 옷이 쌓이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옷이 없다면서 옷을 사온다. 제일 말랐을 때 옷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 엄마가 먹는 걸로는 그걸 다시 입을 수가 없는데 자꾸 입고서는 피가 안 통한다고 그러면서도 왜 안 버리는지 모르겠다"고 폭로했다.
이어 서규원은 "그러다보니까 엄마 방의 옷이 넘친다. 저 침대 한켠에서 할머니가 주무신다"며 "할머니가 자다가 옷이 너무 많아서 귀신이 옆에 서있다고 하실 정도다. 할머니가 가위에 눌릴 정도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유혜정은 "이제 우리 강아지도 거길 안 들어가길래 많이 고치려고 한다"고 변화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이날 '붕어빵'에는 홍인규&홍태경, 유혜정&서규원, 김지선&김혜선, 이지연&이규은, 조슈아&링컨, 메멧&알레이나&일라이다, 쿠엔튼&건비&가비, 리&노아가 출연했다. (사진=SBS 붕어빵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 강지영, 샤워실서 속옷벗고 충격 알몸공개 "자세까지 연구" ▶ 김준희, 초대형 가슴노출사고 '수백명앞 치부 드러내' 충격 ▶ 탱글녀 연지은, 분홍속옷만 입고 "가슴?엉덩이? 골라주세요" 탱탱한 속살 ▶ 백보람 고난도 요가포즈, 입 쩍 벌어지는 군살無 보디라인 ▶ 'SNL' 예원 이태임 논란 또 패러디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