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규원 폭로 "母 유혜정, 방 넘칠정도로 옷 산다"(붕어빵)

뉴스엔 입력 2015. 3. 29. 11:25 수정 2015. 3. 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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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유혜정 딸 서규원이 엄마의 안 좋은 습관을 폭로했다.

서규원이 3월 29일 방송된 SBS '붕어빵'에서 엄마 유혜정의 변화를 바랐다.

이날 유혜정 딸 서규원은 집에서 없어져야 할 것으로 옷을 꼽았다. 함께 공개된 유혜정 서규원의 방은 옷으로 가득 쌓여있었다.

서규원은 "엄마가 저렇게 옷이 쌓이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옷이 없다면서 옷을 사온다. 제일 말랐을 때 옷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 엄마가 먹는 걸로는 그걸 다시 입을 수가 없는데 자꾸 입고서는 피가 안 통한다고 그러면서도 왜 안 버리는지 모르겠다"고 폭로했다.

이어 서규원은 "그러다보니까 엄마 방의 옷이 넘친다. 저 침대 한켠에서 할머니가 주무신다"며 "할머니가 자다가 옷이 너무 많아서 귀신이 옆에 서있다고 하실 정도다. 할머니가 가위에 눌릴 정도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유혜정은 "이제 우리 강아지도 거길 안 들어가길래 많이 고치려고 한다"고 변화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이날 '붕어빵'에는 홍인규&홍태경, 유혜정&서규원, 김지선&김혜선, 이지연&이규은, 조슈아&링컨, 메멧&알레이나&일라이다, 쿠엔튼&건비&가비, 리&노아가 출연했다. (사진=SBS 붕어빵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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