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조재현 딸 조혜정 "오빠 조수훈, 아빠 빈자리 채워줬다"(아빠를 부탁해)

김한길 기자 입력 2015. 3. 29. 08:17 수정 2015. 3. 2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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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이 오빠 조수훈과 다정함을 자아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가 딸과 함께 24시간을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재현은 조혜정에게 "혜정아. 아빠가 어제 과음을 해서 밥을 먹으니까 늘어지니까 잠깐 1시간만 잤다가 정신을 차리고 머리도 감아야 될 것 같아. 알았지? 잠깐 있어. 설거지 다 했지?"라고 말한 뒤 방으로 들어가 잠에 빠져 나오질 않았다.

그렇게 조혜정은 외롭게 홀로 시간을 보냈고, 이후 엄마 김지숙과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이자 오빠 조수훈이 밖에서 돌아왔다. 이에 조수훈을 본 조혜정은 기쁜 나머지 뒤를 졸졸 따라다녔다. 특히 조혜정은 조수훈에게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조혜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빠는 뭐라고 해야 하지? 어렸을 때부터 아빠의 빈자리를 오빠가 채워져가지고. 오빠가 어디 데려가고. 남들이 아빠가 해주는 것을 오빠가 다 해줬거든요. 그래서 오빠를 보면 저도 모르게 따라가게 돼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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