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무서운 뒷심..600만 돌파하나

입력 2015. 3. 29. 08:11 수정 2015. 3. 2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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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윤지 기자]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 수입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이하 킹스맨)이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킹스맨'은 지난 27일 하루 9만1,895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562만2,809명을 기록했다.

'킹스맨'은 지난 달 11일 개봉했지만, 여전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한때 매섭던 흥행세는 한풀 꺾였지만, 불가능할 것 같았던 600만 돌파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놀라운 점은 '킹스맨'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라는 것이다. 현재 국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흥행 1위는 '친구'(2001)로 총 818만1,377명을 동원했다. 2위는 '타짜'(2006, 684만), 3위는 '아저씨'(2010, 628만) 순으로 '킹스맨'은 4위에 올라 있다.

'킹스맨'은 젠틀맨 스파이에 도전하는 에그시(태런 애거튼)과 킹스맨을 위협하는 악당을 쫓는 해리(콜린 퍼스)의 이야기다. 영화 '킥애스'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등을 만든 매튜 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jay@osen.co.kr

<사진> 이십세키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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