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SNL' 예원 이태임 논란 패러디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

뉴스엔 2015. 3. 2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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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이 예원 이태임 욕설논란 관련 영상 유출에 대해 패러디를 했다.

3월 2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6'(이하 'SNL')에서는 '용감한 기자들'이란 이름으로 크루들이 총출동 하는 코너 콩트가 등장했다.

이날 콩트에서는 안영미와 그 일반인 남성을 찍기 위해 파파라치 기자들이 숨어 있단 설정으로 코미디가 흘러갔다. 그 파파라치는 최근 화제가 됐던 한 매체의 이름이 연상되는 명칭이었다.

이어 안영미는 각각 다른 역할로 분장한 기자들 앞에서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션을 취했다. 이때 안영미와 나르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나르샤가 안영미를 못 생겨 보이게 그리자 안영미는 "아니 아니.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고 했다. 나르샤는 안영미가 살짝 새초롬한 눈빛으로 자신을 보자 "야 너 왜 눈을 그렇게 떠!"라며 발끈했다.

이후 안영미와 나르샤 사이에 싸움이 번지자 안영미 남자친구가 와서 데려가며 "우리는 잘못한 것이 없다"고 했다. 이에 대해 나르샤는 "나보다 나이도 어린 것이"라고 발끈했다. 이후 크루들 사이에서 "뭐라고 했길래 그래?" "추워서 그래" 등의 말이 오갔다.

예원 이태임의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띠과외') 녹화 당시를 담았다고 알려진 영상 내용과 꽤 들어맞는 내용의 콩트였다.

'SNL'에서는 이전에도 안영미 고원희를 내세워 예원 이태임 욕설 논란에 대해 패러디 한 적 있다. (사진=tvN 'SNL 코리아6' 캡처)

[뉴스엔 박지련 기자]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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