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정준영 싸가지라더니 실제 보니 그런 느낌" 돌직구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3. 29. 07: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원에 욕설 이태임, "정준영 싸가지라더니 실제 보니 그런 느낌" 돌직구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욕설 반말 동영상 유출로 욕설 논란이 재점화됐다. 이런 가운데 과거 이태임의 정준영에 대한 발언이 화제다.

이태임은 2013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수 정준영과 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이날 MC 김구라가 "방송 전 정준영에게 이태임을 아느냐고 물었더니 '나 그 아줌마 되게 좋아하는데'라고 했다"고 말하자 정준영은 "옛날에 TV에서 봤는데 진짜 예쁘다고 생각했다. 약간 악당으로 나왔는데 정말 예뻤다"며 수습했다.이어 MC 윤종신이 "이태임에게 정준영을 아느냐고 물었더니 '그분 싸가지 없다고 하던데'라고 했다"고 이야기하자 이태임은 "주위에 물어보니 정준영이 싸가지라고 하더라"라고 태연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이태임은 실제로 만난 정준영에 대해 "그런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고 평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태임 예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태임 예원, 살벌하다", "이태임 예원, 욕설 동영상 어떻게 결말이 날까?", "이태임 예원, 둘 다 심했다" "이태임 예원, 평소 직설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 한국미디어네트워크(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