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라운드 시작하는 유소연 - 2015 LPGA 기아 클래식 3라운드 (2)

입력 2015. 3. 29. 05:51 수정 2015. 3. 29.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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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즈배드, 미국(현지) - 28/03/2015 ] LPGA 7연승에 도전하는 태극낭자들과 홈그라운드 명예회복을 노리는 미국세가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파크 하야트 아비아라 골프 클럽에서 2015 LPGA KIA CLASSIC 3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미림이 10언더파로 미국의 모건 프레셀과 공동 선두에 올라 있고 3명의 미국 선수가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다. 3라운드 초반부터 좋은 출발을 보인 박세리와 박인비, 김효주는 8언더파, 선두와 2타 차이로 공동 6위에 올라 있다. 현지시간 오후 1시 40분 24위와 1위가 5타차밖에 나지 않는 상황에서 혼전이 거듭되고 있다.

올해로 6년째가 되는 기아 클래식은 한국의 기아자동차가 메인 스폰서로 총 상금 170만 달러가 걸려 있다. 전년 우승자는 스웨덴의 안나 노르드크비스트다. 2015년 모든 LPGA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한국계 연승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골프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arlsbad, Ca. USA, So Yeon Ryu of South Korea on the 1st tee at the Aviara Golf Club at the Park Hyatt Resort, March 28, 2015 (EDITORIAL USE ONLY)

Photographer: Bruce Sherwood / 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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