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2' 하상욱 "단편시집 서울시 18만부 팔려, 빚 다갚아"

뉴스엔 2015. 3. 29. 00: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조건2' 하상욱이 책 추천인으로 등장했다.

하상욱은 3월28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2'에서 은지원 허태희 현우 팀에게 책을 추천하기 위해 등장했다.

SNS 시인이자 작가인 하상욱은 현대의 삶을 공감할 수 있는 단편시집 "서울시"를 집필해 무려 18만부 이상이 팔려나갔다.

하상욱은 "원래 그래픽 디자이너였는데 이후 회사도 그만뒀다. 인세도 뭐"라며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하상욱은 이어 "집 대출 빚도 갚았다"고 덧붙였다.

은지원 "시집을 보면 세상에 대한 시야가 넓은 사람의 글 같은데 외모는 오덕후 씨 느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인간의 조건2'는 윤상현(43), 은지원(38), 봉태규(35), 허태희(36), 현우(31), 김재영(28)이 책과 친해지기 주제에 맞춰 미션을 체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KBS 2TV '인간의 조건2' 캡처)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강지영, 샤워실서 속옷벗고 충격 알몸공개 "자세까지 연구" 김준희, 초대형 가슴노출사고 '수백명앞 치부 드러내' 충격 탱글녀 연지은, 분홍속옷만 입고 "가슴?엉덩이? 골라주세요" 탱탱한 속살 백보람 고난도 요가포즈, 입 쩍 벌어지는 군살無 보디라인 'SNL' 예원 이태임 논란 또 패러디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