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예원, 슬픈 언약식..누리꾼들 하차요구 봇물

엔터팀 입력 2015. 3. 29. 00:16 수정 2015. 3. 2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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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에서 헨리와 언약식을 하는 예원의 하차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28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는 예원 몰래 로맨틱한 언약식을 준비하는 헨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예원과 커플이 된 헨리는 제대로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예원 몰래 깜짝 언약식을 준비했다. 헨리는 예원을 위해 직접 고른 드레스를 선물로 주고, 예원이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마자 브루노 마스의 'Marry you'를 부르는 등 깜짝 이벤트를 한다.

방송에 앞서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동영상이 유출되며 불똥은 <우리결혼했어요>로 튀었다.

<우리결혼했어요> 게시판에는 지속적으로 예원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들이 게재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예원 측은 "드릴 말씀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엔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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