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EXID 정화, "JYP 연습생으로 5년 있다가 퇴출당해"

김문정 2015. 3. 2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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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문정 기자] '세바퀴' EXID 정화가 깜짝 고백했다.EXID 정화가 28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 290회에서 JYP 연습생이었음을 털어놨다.이날 조권은 오랜만에 균성이 형을 봤는데 딴사람이 됐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강균성은 JYP 출신이었다고 덧붙였다.정화도 JYP에 5년 정도 연습생으로 있었다며 하니 언니도 함께 JYP 연습생이었다고 밝혔다.이어 정화는 기획사에서 왜 나왔느냐고 묻는 말에 퇴출당했다고 솔직히 말했다.그러자 김구라는 "JYP 눈이 어떻게 된 게 아니냐"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세바퀴-'친구 찾기'는 게스트들이 퀴즈를 풀며 취향이 맞는 친구를 발견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날 게스트로는 이광기, 박휘순, 강균성, 강남, 조권, EXID(솔지, 정화)가 출연했다.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MBC '세바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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