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길건 "김태우에 협박? 도와달라 얘기한 것"

입력 2015. 3. 28. 21:40 수정 2015. 3. 28. 21: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길건이 김태우에게 협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연예가 핫 클릭' 코너에서는 길건의 소속사 전속계약 분쟁 소식이 다뤄졌다.

이날 길건은 제작진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소속사에서 앨범을 내준다고 말만 하고 내주지 않았다. 일을 해서 돈을 벌고 싶은데 아무 것도 못하게 창살 없는 감옥에 가둬버리니까"라고 말했다.

길건은 소속사 측이 김태우 부부에게 욕설과 협박을 했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CCTV를 공개한다고 하는데 공개해도 된다. 김태우는 10년 지기 친구이기 때문에 열심히 할 수 있게 도와달라는 얘기를 했지. 협박을 한 사실은 없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길건 ⓒ KBS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