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태진아 "카지노, 총 4번 출입했다"

윤상근 기자 입력 2015. 3. 28. 21:23 수정 2015. 3. 28. 22: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KBS 2TV '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가수 태진아가 카지노 도박설과 관련해 자신이 총 4번 카지노에서 게임을 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태진아 카지노 도박 관련 기자회견을 집중 보도했다.

태진아는 당시 "카지노 방문 횟수는 총 4번이다. LA 가서도 한 번 더 했고 라스베이거스에서도 이틀 자면서 게임을 두 번 더 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태진아가 2월15일 LA 소재 A 카지노, 2월17일 LA 소재 B 카지노, 라스베이거스 소재 카지노 2곳을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카지노의 특성상 게임 규모나 돈의 흐름을 추적하긴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후 태진아 측은 자신의 억대 도박설을 보도한 해당 매체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상근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