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종합]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8人, 누구 하나도 놓치기 아깝다

김가영 입력 2015. 3. 28. 19:54 수정 2015. 3. 2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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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무한도전' 식스맨을 향한 최종 후보들의 열기가 대단하다. 그 열기는 웃음으로 그대로 연결되고 있다. 식스맨을 향한 열망, 서로를 향한 견제, 그 과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끊기지 않는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찾기' 세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최종 후보 8명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강균성, 광희, 최시원, 장동민, 유병재, 홍진경, 서장훈, 전현무가 최종 멤버 8인으로 뽑혀 등장했다. 멤버들은 '나홀로 집에' 미션에 참여했다. 식스맨 최종 후보는 각각 다른 리액션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후 식스맨 최종 멤버 8인은 청문회에 참여했다. 이날 최종 멤버 4인은 최종 멤버 8인의 손에 의해 결정되는 것. 멤버들은 자기 어필, 친한 스타들의 추천 영상을 공개하며 PR에 나섰다.

또 악플 읽기 미션으로 웃음을 안겼다. 최종 멤버들이 악플을 보며 심박수가 얼마나 올라가나 확인을 하는 것. 멤버들은 악플을 읽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들은 서로를 향한 견제를 이어나갔다. 멤버들은 "홍진경은 비주얼로 강하다", "최시원은 바쁘다", "강균성의 다중인격은 인위적이다" 등의 말로 서로를 향한

이어 흑역사가 공개됐다. 장동민, 전현무, 광희, 서장훈, 홍진경의 흑역사가 공개되자 멤버들은 모두 폭소했다. 특히 장동민, 홍진경의 과거가 닮아 있어 "자매가 아니냐"는 의심을 자아냈다.

이후 거짓말 탐지기가 동원됐다. 최종 멤버 테스트에 앞서 박명수가 시범을 보였다. 박명수는 "최종 후보 중에 멤버가 됐으면 하는 사람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무한도전-식스맨' 이제 세번째 이야기, 정식 멤버를 발탁하는 그 과정만으로도 큰 웃음을 안기고 있다. 각각 다른 색깔의 매력을 갖고 있는 8인, 그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재밌다. 식스맨 최종 멤버 8인. 어느 누가 돼도 '무한도전'의 웃음을 배가시킬 것이라 기대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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